Passage

결국 중국은 자국발 역병(우한폐렴 = 코로나19)에도 불구 끝까지 손 내밀던 한국을 버리고 욕했다.

꺽일 것으로 여겨졌던 코로나 바이러스, 아니 이젠 그냥 우한폐렴이라고 부르련다. 우한폐렴 환자가 대구 신천지 집회이후 763명으로 늘었다. 과연 대구사람들의 잘못이고 신천지의 잘못인지 따지는 건 어리석은 짓일 것이다. 1주일 전만 해도 이런 뻘소리가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니 할말없을 것이다. 

 

나도 잠잠해지길레 아 정말 끝인가보다 싶긴했다. 

이후 상황은 아래와 같다. (24일 현재)

 

근데 웃긴건 하나 더 있다. 

 

“중국에 보낸 마스크 300만 장… 알고 보니 중국기업이 돈 내고 산 것”

지난달 정부가 중국에 보내기로 했다는 마스크 300만 장이 실은 중국기업들이 돈을 주고 사간 것이며, 당시 국내에서 ‘마스크대란’이 일어났음에도 정부는 이들의 편의를 봐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www.newdaily.co.kr

그러니 이런글 이 올라오는 거다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렇게 버림을 당하였다.

중국과 이웃하기 너무 힘들다. 그리고 이제 외쳐보려한다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