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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블리(Cambly) 솔직후기 4주차 [원어민 1:1 화상영어과외/전화영어/영어회화 혼자하기]

안녕하세요~ 쫄깃형인간입니다. 현재 바쁜 대학생활에도 불구 하루에 영어를 안 쓰는 날은 없게 하자는 취지에서 캠블리를 꾸준히 이용중인데요. ​ 역시나 튜터쌤들은 새벽에 일하시기 때문에 언제든 들어가서..

kimpantastic01.tistory.com

이어서 포스팅 합니다.

이번 공부 영상업로드합니다.

 

 

 

 

일단 무슨 상황이었냐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냐 뭐 이런거를 자기 소개하듯이 말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제게

 

How long have you used cambly for?

캠블리 사용한지 얼마나 됐니?

요따구로 묻죠?

More than several weeks. may be more than three weeks.

그래서 저는 몇 주 됐어요. 3주 정도요 이런 말을 했는데

(써온 숙제를 바탕으로 얘기합니다)

튜터님께서 다 들으시고는 이렇게 피드백을 줍니다.

 

뭔가 고급져 지긴 했네요.

짧은 단어를 통해 의미를 전달할 수도 있지만 문장을 완벽하게 구성하니 되게 세련된 영어를 할 수 있었어요.

일단 제 튜터분을 소개해드리자면요

Jonathan Law 란 캠블리 계정을 쓰시구요. 제가 수업받아야 되니까 너무 막 달려들지 마세요 ㅋㅋㅋ

일단 제가 다른 캠블리 튜터분들이랑도 수업을 하는데 이 분이랑 하는 이유는 이분은

1. 캠블리 자체 수업 자료말고 다른 유용한 자료를 많이 준비해 오세요.

2. 또 서양인이 아니라 동양인이란 점

3. 비슷한 나이대라는 점에서 편안함을 느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열의가 느껴져서 좋네요. 그리고 한국에서 회화강의를 2년 했다고 하시니 한국인에 대한 이해도 있어서 좋았어요.

Go Jonathan! Supertuter가 되기까지 화이팅입니다.

일단 저희는 수업을 준비하는데요. 제가 여러문장을 준비해서

읽으면 우리 조나단이 그걸

못마땅한 얼굴로 비판적인 시각으로 읽다가

할일이 생겼다는 듯 기쁜 표정으로

교정을 해 주십니다.

어쨋든 예습과 복습이 있는데 마냥 아무 일 없이 수업만 기다리다가 하는 수업보다는 미리 무슨 수업을 할 지 공부해보고 피드백을 받는 거라 느낌이 더 좋았어요.

이런 특수한 경우도 있는데

Course

캠블리 홈페이지 Course로 들어가면 현재 하고 있는 코스를 볼 수 있는데

이미 지나간 것은 아래처럼 회색으로 나오고요 앞으로 해야되는 수업은 색깔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서 수업 전 자기 코스를 미리 공부해 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또 수업을 할 때 영어가 생각이 안난다고 걱정마세요

번역기가 달려있으니까요

어쨋든 캠블리 너무 극단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하나하나 이렇게 영어를 접하는 면적을 늘린다고 생각하시면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