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age

1. 우리가 경험하는 학교 교육이라는 것은 대부분 99%이상이 현재, 과거 사고에 머물러 있기 떄문에 우리가 살아갈 미래 시대하고는 안맞는 측면이 굉장히 크다는 점을 알 필요가 있다. 사회 구성원 각자는 어떤 사고와 접근방법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에 따라서 궁극적으로는 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본다.

 

2. -고등학교때 도덕책, 환경관련수업에서 자원을 보호하고 환경을 아껴야 하고 물자를 아껴써야 하는 이유가 석유와 같은 자원이 한정되어 쓰면 쓸수록 고갈된다고 부정적으로 배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석유자원이 부정적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느냐? 석유가 고갈된다면 석유가격이 중-고등학교 시점보다 더 가격이 올라야 맞는 논리가 되지만, wti 석유가격은 현재 20달러 초반으로 오히려 10년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내렸으며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석유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내리고 있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 해석일 것이다. 따라서 학교에서 배운 단순한 논리-교육은 한마디로 엉터리고 틀렸다고 보는게 맞는것이지.

 

3. 왜냐면 기술의 발전이라는 것을 항상 간과하기 때문에 세상의 현실은 부정적 예측과 빗나갈 수 밖에 없음. 석유가 지하자원으로 고갈되어 갈 것이라고 대다수의 90프로 이상이 생각하고-믿었지만, 인류는 기술발전으로 세일오일의 채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고안해내어 석유고갈의 한계를 이제는 돌파했다고 보는게 맞다. 마찬가지로 기술발전은 우리가 가진 한계를 돌파하고 그 한계를 돌파하는 가운데 자본은 더 진보한다고 보는게 정확하다. 결국 어떤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배우고 생각해서 어떤 미래를 투자 하느냐에 따라서 각자는 10, 20년이 지나면 결국 따라올 수 없는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다.

 

4. 과거의 한국사회에서의 성공은, 좋은 대학 또는 서울의 자산 투자 이런 것이 주된 현재의 50-60대의 성공의 핵심의 한 축이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시대를 지나서 앞으로의 20~30년뒤의 세상은 전혀 다른 것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고 그것은 4차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와, 소유하지 못한 자의 격차가 된다고 판단된다.

 

5. 결국, 우리의 염원과도 같은 why not change the world?4차 디지털 기술의 진보로 실현될 수 있다고 본다. 로봇이 전자동 인공지능 생산화를 이루게되면, 모든 재화의 원가의 수준이 1/10으로 내려갈 수 있다. 재화가 풍족해지게 되면 빈곤의 문제 및 인간의 노동에서의 해방 및 노동의 종말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단적으로 수십년전의 노트북이 한 대에 200만원이 넘었지만 지금은 50만원 정도로도 꽤 괜찮은 노트북을 구매하는데 무리가 없는 것처럼 기술진보는 재화의 가격을 급속하게 낮출 수 있는 것이다.

 

6. 기업의 첨단생산시설은 로봇에 의해 인공지능 생산이 가능하게 됨으로 기업을 소유하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로봇이 36524시간 자본을 창조해내기 떄문에 기업 지분 다시말해 주식의 소유가 부의 원천이자 부를 끊임없이 쌓고 축척해내는 수단이 될 확률이 크다고 본다. 이 단계 이전에는 미국의 핵심 4차 디지털 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5G-클라우드와 같은 혁신이 끊임없이 이뤄나고 직접적으로 4차 디지털 테크 기업들부터 엄청난 가격폭등을 이루는 단계가 시작된다고 본다.

 

7. 혁신과 발전이 있는 곳에 자본이 움직이고, 자본의 축적은 수백배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수백배의 부를 창조해내는 수단이 된다. 지금의 50~60대는 자신의 일생에서 삼성전자 1만원이 240만원(액면분할전)까지 240배의 성장을 경험했고, 실제로 투자 기회도 있었지만 그런 기회를 잡아서 성공한 사람은 실제 많지 않다. 왜냐면 삼성전자 1만원대는 자신의 20대였기 때문에 그 때 당시에는 이러한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러한 미래를 보지 못했고, 주변에 누군가가 이러한 이야기를 해주지를 않았기 떄문이다.

 

8. 더 놀라운 사실은, 지금의 50~60대의 세대들도, 수십년전의 삼성전자 5만원대에서 장기투자 추천(그 당시 신문 및 강연회)등에서 장기 롱텀의 성장과 이런 오늘의 나와 비슷한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을 수십년이 지났지만 정확하게 하고 있더라는 사실임.

 

9. 그리고 그 기회를 보유하지 못한 것에 대한 크게 한평생 되돌이켜 보면 후회를 한다는 것이기도 하고. 부정적 논리와는 다르게 결국에는 세상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기술진보가 있는한 발전은 계속되며 그 발전은 엄청난 부를 가져다준다는 것과 비관론이 아닌 결국에는 긍정론자가 그 엄청난 부를 가져갔다는 것에 대한 후회였다고 본다.